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0. 11. 30. 23:58
우리나라는 4계절이라 옷도 계절에 맞게 입어야 합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거의 1년 가까이 장농에 있다가 꺼내 입어야 하는데, 옷게 곰팡이가 피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옷관리는 더욱 까다로운데, 곰팡이가 피었다가 아끼던 옷을 버릴 수는 없고, 곰팡이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고 입으면 영 찝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옷에 곰팡이가 피는 경우는 옷장 안이 습한 환경 때문입니다. 자주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드라이크리닝을 을 맞기면 스팀 다리미로 인해 옷에 습기가 차게 되는데 비닐을 벗기지 않고 보관하는 것입니다. 이는 옷에 습기가 차면서 곰팡이가 피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정장 또는 무스탕 등의 옷을 드라이크리닝을 했다면 비닐을 벗기고 통풍을 시켜준 후에 보관해야 합니다. 곰팡이가 피면 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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