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0. 12. 8. 23:06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중에 하나로 신체의 면역력이 하락하면서 수포(물집)이 몸의 한쪽 부위에 띄모양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절별로는 기온이 높아 면역력이 떨어지는 7~9월에 전체의 36% 정도가 대상포진 진료를 받을 정도로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이는 무더위로 인한 체력소모가 심하고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같은 성격으로 환절기 역시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온도차가 가파르게 발생하면서 신체가 이를 적응하기 위해 과다한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50대 이상의 성인에게 자주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생활습관 등의 문제로 젊은층의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30대에서도 더러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더 읽기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