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좋은 운동 4가지

우리 몸에서 심장은 생명의 근원이면서 삶을 영위하게 하는 핵심 기관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는 노화되면서 그 기능이 저하되는데, 심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40대 중반부터 심장은 급격히 노화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45세를 넘어서 폐경기에 접어드는 여성은 심장질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참고로 통계청에 따르면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1위가 암이며 2위가 심장질환입니다. 따라서 100세 까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심장이 될 수 있게 관리해야 합니다.



국제보건기구에 의하면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비율 가운데 75%는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대표적인 방법은 바로 운동입니다.


심장에 좋은 운동


심장 기능을 개선시켜주는 운동은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에 소개되는 운동들은 전 연령에 걸쳐 가능한 방법입니다.


운동을 통해 심장 건강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한번에 30분 이상씩 최소 일주일에 3회 이상은 해야 합니다.



#1 걷기



걷기가 운동이 될까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만, 유산소운동의 가장 대표적인 운동법입니다. 장소에 전혀 구애 받지 않으면서 가장 안전하면서 쉬운 운동입니다.


특히 평소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았던 분들은 걷기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등산



등산은 경사를 오르고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서 근력과 지구력 향상과 더불어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운동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수영



수영은 운동 강도가 양하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년층에게도 추천하는 운동입니다. 


즉 모든 연령대에 이상적인 운동으로 부상의 위험이 적고 전신운동을 통해 신체의 모든 근육이 강화되면서 유연성 향상에도 효과적입니다.


심폐지구력을 올려주면서 심장을 건강하게 하며, 초보자는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올바른 영법을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자전거 타기



자전거를 타면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지방을 연소시키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1년 동안 자전거 타기를 할 경우 대표적인 성인병인 '심장병, 당뇨병' 등의 발병 확률이 50% 정도 적어진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꾸준히 탈 경우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유산소 운동 효과


위에 소개된 운동들의 특징은 유산소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유산소운동은 심장 기능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춰주면서 혈액순환이 원할해지기 떄문에 신체건강에 가장 핵심이 되는 운동입니다.



■ 연령별 유산소 운동 방법



심장질환이 있거나 관절염이 있다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심장이 약화되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관절염이 있는 분은 관절에 부담이 안가는 수영을 추천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금물


운동을 많이 한다고 꼭 좋은 것마은 아닙니다. 특히 준비되지 않은 일반인이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운동을 통해 2,000칼로리를 소모하면 사망률이 25~30% 정도 하락하지만, 4,000kal 이상을 소모하게 되면 오히려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과한 운동은 삼가해야 하며 본인 몸 상태에 맞는 적정량의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아래의 주의사항을 인지하고 해야 합니다.


※ 운동할 때 주의사항

  • 운동을 하면서 가슴에 통증이 발생할 경우 즉시 중단할 것
  • 한 번에 무리가 가는 운동 보다는 가벼운 운동 순으로 진행할 것
  • 추운 날씨에는 외부 운동은 피할 것
  •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준비운동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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