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뒤꿈치 갈라짐 약 (예방법 포함)

발뒤꿈치에 각질이 쌓이고 갈라지면서 터지는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발뒤꿈치 피부가 점점 두꺼워지면서 갈라지는 증상을 '발뒤꿈치 각화증'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수분 부족이며 날씨가 건조한 겨울철에 특히 심해집니다.

 

발이 건강한 상태에 있다면 뒤꿈치는 적절한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서 각질이 떨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평소 발 부위에 신경을 쓰지 않거나 피부질환이 생기게 되면 각질이 떨어지지 않고 쌓이면서 굳은살이 됩니다.

 

굳은살이 갈라지며 심한 경우 통증과 함께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뒤꿈치 갈라짐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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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
  • 꽉 끼는 신발로 인해 발이 건조해짐
  • 평소 수분이 부족하여 각질이 많은 사람
  • 각질이 두터워진 상태에서 외부 압력
  • 갈라진 틈으로 세균 침투
  • 무좀

 

발뒤꿈치가 균열이 생길 조짐이 보이면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편안한 방법은 발을 씻거나 샤워를 한 후에는 발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먼저 버퍼(각질제거기)를 이용하여 각질을 제거한 후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이 건조할 때 핸드크림을 바르듯 발 역시 건조한 환경에 놓이기 쉽기 때문에 풋크림을 적절히 발라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풋크림이 없다면 바디로션 등을 발라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풋크림 바르기 전/후 사진 비교>

 

또한 하루에 10~15분 정도 족욕을 해주면 발뒤꿈치 각화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족욕은 발이 혈액순환일 잘 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하면서 각질을 예방해줍니다.

 

하지만 이미 발뒤꿈치가 갈라지기 시작했다면 위의 방법으로는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갈라지기 시작하면 발의 쿠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걸을 때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갈라진 틈 사이로 세균이 침투하여 2차 감염이 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뒤꿈치가 갈라지는 증상 중에 무좀이 있습니다. 이를 각화형 무좀이라 하는데 일반 각화증과 치료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무좀이 의심이 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하며, 진균검사를 통해 10분 정도면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 각질과 무좀 각질의 차이>

각화형 무좀은 오른쪽 사진과 같이 노란각질이 많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뒤꿈치에 굳은살을 제거하기 위해 손톱깍이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칫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발뒤꿈치 각화증이 무좀이 원인이라면 다른 신체 부위로 전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씻은 후에는 발수건을 별도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뒤꿈치 갈라짐 약

 

발뒤꿈치가 갈라지기 시작했다면 먹는 경구약 보다 바르는 연고 약을 추천합니다.

 

#1 풋로직스 러프스킨

 

각질무좀인 각화형 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분관리와 함께 무좀균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풋로직스 러프스킨은 무스 타입으로 피부에 흡수가 빠르며 스피랄린 성분은 항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무좀균을 제거해줍니다.

 

<풋로직스 러프스킨 사용전후 사진>

 

#2 풋로직스 크랙힐

 

풋로직스 크랙힐에 있는 우레아 성분은 수분을 원활하게 공급해주고 소염작용 기능이 있어 통증 케어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발뒤꿈치가 갈라질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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