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로겐 부족증상 꼭 확인하세요.

우리 몸에서 호르몬이 균형을 갖추어야 신체가 정상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으로 생리부터 임신,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일생을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인체에 분비되는 호르몬 중 가장 강력한 에스트로겐은 노에서 간장과 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신체의 조직과 기관에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여성에게는 자궁, 유방, 피부, 혈관, 비뇨기계까지 정상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에스트로겐이 필요합니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초경 이후에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3~4년 정도 동안에 에스트로겐의 분비는 증가하며 11~12세에 생리를 일으키기에 충분할 정도의 양에 이르게 되며 유방의 발달과 더불어 겨드랑이와 음부에 털이 자라도록 합니다.


에스트로겐은 폐경을 기점으로는 최고 75% 이상 감소하게 됩니다.


<여성의 연령별 에스트로겐 수치 변화>



몸 속에서 호르몬은 정기적으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지거나 부족해진다면 신체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에스트로겐 과다증상


여성에게 꼭 필요한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지나치게 과다해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에스트로겐이 과다할 경우 심혈관계질환, 생리불순, 유방암, 자궁근종과 같은 질환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이 과다할 경우 나타나는 증상은 아래에 자세히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에스트로겐 부족증상



여성호르몬이 부족할 경우 '복부비반, 대장암 및 유방암 유발, 자궁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 질환, 골다공증, 치매유발' 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여성 갱년기 증상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증상 또는 질환입니다. 여성의 갱년기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생리 전에 피부가 거칠해지고 안색이 어두워진다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한 것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부족하면 피부 피질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즉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생기거나 반점이 많아지게 됩니다. 또 피부의 윤기가 사라지면서 피부가 안좋아지게 됩니다.


추가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바로 생리불순, 골절 현상, 키 감소, 등 구부러짐 현상 등으로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신체의 노화가 가속화 됩니다.


또한 난소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군살이 붙게 되어 비만이 되기 쉬우며 가슴이 쳐지고 수축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에스트로겐 부족 시 생기는 질환

  • 암유발 : 대장암, 유방암
  • 비만 : 복부비만
  • 혈관 질환 :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 자궁질환
  • 골다공증
  • 기억력 감퇴로 인한 치매유발


에스트로겐 균형에 좋은 음식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대표 음식은 콩입니다. 콩제품은 수치가 과다하면 낮춰주고 반대로 낮을 경우에는 높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 상추, 샐러리, 브로콜리 등을 포함한 짙은 녹색 음식 역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균형을 가지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밖에서 계란에 함유되어 있는 콜레스테롤, 붕소가 풍부한 양배추, 비타민E가 풍부한 호박, 비타민A가 풍부한 모과, 견과류 역시 에스트로겐 분비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음식입니다.



과일, 야채를 많이 먹으면 미인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해당 속설은 실제로 실험을 통해 입증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 사람의 피부 톤이 더 건강하고 혈색이 생기가 돌았다고 합니다.



야채, 브로컬리, 샐러리 등의 녹색 채소와 과일은 에스트로겐 뿐만 아니라 신체에 많은 영샹소를 주는 음식인 만큼 고루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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