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키즈폰 가격 및 요금제

키즈폰은 조금은 부모의 손을 떠나 혼자서 조금씩 활동을 하게 되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에게 적합판 스마트폰 입니다.

손목 또는 목에 걸어 사용하기 때문에 분실의 위험성이 적고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아이나 부모님 모두에게 만족스럽습니다.

학부모들의 인기가 많아지니 각 통신사(STK, KT, LG U+)에서도 키즈폰을 내놓고 있습니다.

성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요금제와 자녀가 선호하는 디자인을 보고 판단하면 됩니다.

또한 키즈폰의 경우 고장이 나서 AS를 받는 경우가 많으니 편리하게 AS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도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먼지 엘지 키즈폰은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디자인이 훌륭하여 2018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장점은 키즈폰의 본체와 시계줄을 분리하여 사용 가능한 모듈 형태의 디자인을 선택한 것인데, 아이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둥글게 하여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엘지 키즈폰 요금제

LG 유플러스에서는 'LTE Wearable KIDS 요금제' 로 키즈 전용 요금제가 있습니다.

일반형과 차단형 모두 월 정액으로 8,800원입니다.

데이터는 200메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메시지는 기본제공, 그리고 음성 통화는 50분이 사용 가능합니다.

음성 통화가 적은 것이 아닌가 싶지만 많은 것이 오히려 자녀에게 부작용을 줄 수 있기에 신경써서 관리한다면 충분합니다.

가격

LG U+ 키즈폰은 유플러스 홈페이지나 일반 대리점, 그리고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급하게 필요하여 대리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면 엘지 유플러스 홈페이지 보다는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진 왼쪽이 공식 홈페이지 요금제 예시입니다.

공시지원금 15만5천원을 할인 받고 추가로 15% 추가지원금을 받아 23,250원을 할인 받아서 실구매가는 96,750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정상가는 27만5천원입니다.

단점으로는 공시지원금을 받기 때문에 2년 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자녀를 키즈폰을 사용해 보지만 잔고장과 다른 기기의 업그레이드가 빨라 1년 이상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쇼핑몰을 통해 구매하면 현금완납으로 7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선택 약정 할인 요금제를 적용할 경우 월정액(8,800원)에서 2,2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선택약정은 1년 단위로 할 수 있습니다.

성능

위치 추적 기능은 키즈폰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요즘은 GPS 성능이 좋아져서 거의 오차 범위 없이 아파트 동까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이가 신변에 위협을 느낄 경우 긴급 호출 버튼을 누를 경우 등록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갑니다.

음성 인식 동작은 구글이나 삼성 빅스비 등 스마트폰에서도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능인데, 키즈폰에도 도입이 되었습니다. 

복잡하게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홈버튼을 누르고 "엄마한테 전화해"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시계줄과 목걸이를 상황에 맞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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