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줄이는 식단 (연예인 비법 공개)

우리는 매일 음식물 섭취를 통해 영양소가 흡수되고 소화되면서 필요한 곳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미처 사용하지 못한 영양소는 몸속에 남아 지방의 형태로 쌓이게 되는데 이를 "체지방"이라 합니다.

 

그리고 체지방은 신체에서 필요할 경우 다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운동량이 적거나 섭취량이 많아 영양소가 남을 경우 미처 사용되지 못한 체지방이 축적되면서 살이 찌게 됩니다.

 

체내에 지방이 많을 경우 살이 찌거나 배가 나오면서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지만 문제는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체지방이 많을 경우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과 같은 성인병부터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 염증 등과 같은 질환의 발병 위험성도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체지방 줄이기

 

앞서 설명한 것처럼 체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이유는 음식물 섭취와 운동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과식을 해도 운동을 통해 이를 태운다면 체지방이 쌓이지 않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식단 조절과 함께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지만 운동이 여의치 않은 분들은 식단 조절을 통해 체지방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체지방 줄이는 식단

 

체지방을 줄이면 체중 감량과 더불어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분들이 식단 관리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무작정 섭취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는 체지방을 빼는 것이 아니라 근육량과 수분만 빠져 체지방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쪽짜리 다이어트에 해당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체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현재 본인이 살이 찌거나 배가 볼록 튀어나와있다면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체지방을 태울 만큼 활동량이 많지 않거나 체지방에 영향을 주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경우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지방을 줄이기 위한 식단을 6개월 정도 유지할 경우 평균적으로 10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1 섭취량에 제한을 두어야 하는 식품

 

  • 설탕이 많은 식품 - 탄산음료, 과일주스, 아이스크림
  • 밀가루 음식 - 빵
  • 트랜스 지방 - 쇼트닝, 팜유
  • 정제된 탄수화물 식품 - 라면, 과자, 국수, 가락국수, 시리얼
  • 가공 식품 - 햄버거, 냉동식품류, 감자튀김, 피자, 소시지
  • 전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채소 - 감자, 고구마, 단호박

 

#2 섭취하면 좋은 음식

 

다이어트 음식

 

  • 고기 -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오리고기
  • 생선 - 고등어, 대구, 명태, 참치, 연어, 꽁치
  • 채소 - 양배추, 양상추,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파프리카, 버섯
  • 과일 - 사과, 배, 딸기, 귤, 자몽
  • 계란
  • 건강한 지방
  • 유제품 - 치즈, 요구르트, 우유
  • 견과류 - 아몬드, 해바라기 씨, 호두

 

체지방을 빼기 위해 섭취하기 좋은 음식 중 과일과 견과류는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일은 당분이 많아 하루에 2개 이상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체지방 식단관리

 

위에서 설명한 체지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피해야 하는 음식은 반드시 숙지해야 본인도 모르게 섭취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체지방을 줄이기 위한 식단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려운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그대로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체지방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들은 김신영, 정종철, 정준하 등이 있습니다.

 

식단은 대부분 아래와 비슷합니다.

 

체지방 줄이는 하루 식단
<체지방 하루 식단>

 

※ 김신영 체지방 감량 식단

 

김신영 다이어트 식단

 

위와 같은 식단만으로도 6개월 정도면 10킬로 정도를 감량할 수 있습니다. 김신영은 실제로 5개월 만에 체지방만 무려 15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만약 기간을 조금 더 단축하고 싶다면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진행하면 됩니다.

 

하지만 당장 식단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처음엔 몸이 적응이 되지 않기 때문에 먼저 식단 관리가 된 이후에 운동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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