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무좀 치료법 (치료제 추천)

손발톱 무좀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흔하게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 피부에 침투하면서 각질을 영양분 삼아 백선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전염성이 높아 주변 피부로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타인에게 옮겨가는 경우가 많으며, 직접적인 접촉이 아니더라도 감염자로부터 떨어져 나온 각질에 접촉될 경우 타인에게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드물게 비접촉으로 전염이 되는 사례가 바로 목욕탕 및 수영장입니다.


보통 발가락이나 발바닥에 무좀균이 있다가 발톱으로 이동하여 감염이 되며, 이 부위가 손에 접촉되면서 손톱에 까지 옮겨가면서 무좀이 생기게 됩니다.



무좀에 노출되면 완치가 될 때 까지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야 합니다. 


전체 환자 중에서 25% 정도는 치료에 실패하는데 이는 중간에 치료를 소홀히 하거나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 재발을 하는 경우입니다.


손톱 무좀 증상

 

손톱 무좀의 질환에 노출될 경우 먼저 손톱 바닥의 표피가 흰색 또는 황색, 황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손톱 밑의 각질이 혼탁해지거나 두터워지면서 벗겨지게 됩니다.


치료를 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될 경우 손톱이 부스러지기도 합니다.


<손톱 무좀 사진 1>


<손톱 무좀 사진 2>


외관상 괜찮을 때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상황이 악화되서 증세가 점점 더 심해집니다.



※ 큰 문제는 전염성이 심하기 때문에 가종 중에 옮겨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무좀 환자가 사용한 수건 등은 결코 다른 사람이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손톱 무좀 치료법


무좀은 자연적으로 치료하기가 어렵고 방치하면 증상이 점점 악화되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중간에 증상이 호전된다고 치료를 멈추면 다시 심해지거나 재발될 수 있기 때문에 완치까지 오랜기간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1 경구투여제


먹는 알약과 같은 경구제 역시 무좀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입증되었지만 피부 발진이 생길 수 있고 소화계통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복용시 충분히 의사와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경구제로는 이트라코나졸이 있습니다.


#2 바르는 약


무좀균에 감염된 부위에 직접 바르는 치료제는 크림형과 연고형으로 다양한 제형이 있습니다. 이들은 딱딱한 손톱을 침투하여 감염부위에 도달해 무좀균을 박멸하게 됩니다.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치료제는 침투력이 강하게 때문에 손톱을 사포로 갈지 않아도 무좀균을 사멸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손발톱 무좀에 효과적인 치료제


- 풀케어 : 손발톱을 갈지 않고 사용 가능


- 로세릴 : 전세계 손발톱 무좀 치료제 1위



참고로 풀케어는 약국에서 27,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레이저치료


손톱 무좀이 생긴 표면에 레이저를 통한 고온의 열과 연속된 파장을 쏘아서 살균하는 방식입니다.


손톱 무좀 예방하기



무좀은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보통 손톱 무좀은 발에서부터 옮기기 때문에 발에 무좀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부츠나 털이 많은 양말을 장시간 착용하고 있을 경우 발에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수시로 발을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에 가서는 가급적이면 슬리퍼로 갈아신는 것을 추천하며, 외출 및 퇴근 후에 신발이 땀에 젖었다면 신문지나 제습제로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이용하는 목욕탕, 온천, 찜질방에서는 수건을 같이 사용하는 것 보다는 개인용 수건을 준비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