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그라 사용법, (효과 및 부작용)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제품은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입니다. 


누리그라는 실데나필 성분의 비아그라의 복제약인 제네릭으로 국내 제약사인 대웅제약에서 만든 발기부전치료제입니다.


인지도 측면에서는 같은 실데나필 성분인 한미약품의 팔팔정에 비해 떨어지지만, 비아그라 제네릭 중에서는 국내에서 2020 3분기 매출 기준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의 누리그라정은 25mg, 50mg, 100mg의 3가지가 있으며 누리그라츄정은 50mg이 있습니다. 


참고로 누리그라츄정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물을 통해 삼키는 방식이 아닌 씹어 먹는 발기부천치료제입니다.




누리그라는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법이나 복용법 등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처방전을 통해 누비그라 약국에서 구매하신 분은 아래의 올바른 복용방법을 참고하기를 바랍니다.


※ 누리그라 구입방법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누리그라 사용법


누리그라의 효능과 효과는 당연히 발기부전의 치료제이지만 잘못된 복용 또는 남용은 신체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1 복용시간 및 권장용량


누리그라의 권장 투여 시간은 관계 1시간 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4시간 전에 투여해도 됩니다. 또한 권장용량은 25~50mg 입니다.


누리그라는 신체의 내성에 따라 발현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치료체 사용경험이 없거나 적은 경우에는 가장 작은 용량은 25mg 를 투여한 후에 신체의 반응 여부를 보고 늘릴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65세 고령의 경우도 최회용량은 25mg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초회용량을 반드시 25mg로 해야 하는 사람


- 65세 이상

- 중증의 신부전의 환자

- 간부전 환자


또한 하루에 투여 횟 수는 1회입니다. 투여 이후에 효과가 나타나는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하루에 1번을 초과하여 투과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2 사용기한


제조일로부터 3년


#3 보관 방법


습기가 많거나 햇 빛은 피해야 하며 1~30도의 실온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누리그라 부작용


누리그라는 실데나필 성분의 제네릭(복제약)이기 때문에 각 개인의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상실험 단계에서 실데나필 성분의 약이 가지는 부작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양한 증상 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두통'입니다. 그 다음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작용으로는 '어지러움증, 안면홍조, 코막히, 소화불량' 등이 있습니다.



반면 흔하지 않은 부작용으로는 '비염, 졸음, 눈충혈, 근육통, 심박수증가'가 있었으며, 드물게 지속발기증 등이 나타났습니다.


* 위의 부작용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약을 투여한 후에 4시간 이상의 지속발기증이 나타나면 의사의 도움 또는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 음경조직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리그라 투여 금지 대상



아래의 대상에 해당하는 사람은 누리그라 투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리그라 뿐만 아니라 발기부전치료제 전체에 대해 투여를 하면 안되니 참고바랍니다.


  •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 불안전 협심증, 중증 심부전, 중증 간부전
  •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또는 저혈압 
  • 뇌졸중, 뇌출혈, 심근경색, 뇌경색
  • 색소성 망막염 환자
  • 만 18세 이하
  • 다른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 중인 경우
  • 여성
  • 6개월 이내에 부정맥이 있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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