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발톱 무좀약 대표3가지

발톱에 무좀이 생기는 이유는 곰팡이균인 피부사상균이 발톱 피부에 침투하면서 발생합니다.


무좀은 전염성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손, 발, 사타구니 등 어느 부위에도 옮길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은 보통 발가락이나 발바닥에 무좀균이 오래 있으면서 발톱으로 진균이 이동하면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일단 무좀이 생기면 초기에 증상이 미비하더라도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은 덥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강하게 활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이 아니더라도 발에 딱 맞는 신발을 오래 신고 있을 경우 땀이 차면서 무좀균이 좋아하는 환경이 됩니다.



자연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약을 이용한 치료를 해야 하며, 어설프게 치료를 할 경우 재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방치하고 있으면 전파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신체의 어느 부위든 옮겨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 두피까지 무좀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리에 소홀할 경우 평생 무좀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무좀약을 선택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 무좀 증상



발톱에 무좀이 침투하면서 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은 발톱의 변형, 탈색, 분리 및 각질화 입니다. 


발톱 바닥의 표피가 흰색 또는 황색, 황갈색으로 변하게 되며, 발톱 밑 각질이 두꺼워지며 혼탁해지다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발톱 무좀이 오랜 기간 방치될 경우 발톱이 전체적으로 부스러질 수 있습니다.


#1 발톱 무좀 초기



#2 방치된 발톱 무좀



바르는 발톱 무좀약


무좀은 발생 부위에 따라 사용되는 약을 다르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무좀을 치료하기 전에는 먼저 발생부위를 고려해야 합니다.


발생 부위에 따라 피부의 각질층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해야 하는 약이 틀려집니다. 이유는 약의 종류에 따라 피부 침투력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발톱에 바르는 연고


손톱이나 발톱은 피부에 비해 두껍고 딱딱하기 때문에 이를 통과할 정도의 침투력이 강화된 '네일라카 타입'의 손발톱 전용 치료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피부에 바르는 일반적인 무좀 연고나 크림형 형태의 무좀약은 손발톱 무좀에 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네이라카 타입의 무좀약을 이용해서 치료하길 바랍니다.



#1 풀케어



풀케어는 발톱을 갈거나 닦아낼 필요가 없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바르기 전에 먼저 발을 씻고 건조한 다음에 바로 풀케어를 바르면 됩니다.


#2 로세릴



로세릴은 손발톱 무좀 치료제로 전 세계에서 가장 판매가 많이 된 제품입니다. 즉 충분히 검증이 된 손발톱 무좀약입니다.


2.5ml, 3ml, 5ml 용량으로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피부과에서 먼저 처방을 받을 경우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3ml 기준 약국에서 2만5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처방을 받으면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으니 피부과에 먼저 방문한느 것을 추천합니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사용하여 치료를 하며, 사용하기 전에 발톱 무좀 부위를 일회용 줄을 이용하여 갈아내고 알콜솜으로 닦아준 다음에 약물을 발톱에 바르면 됩니다.


바른 이후에는 5분 정도 기다려주면 됩니다.


#3 로푸록스



로푸록스를 사용하기 전에 손톱깍기나 사포로 발톱 표면을 최대한 갈아낸 뒤에 사용해야 합니다. 첫째 달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 발라주고, 둘째달에는 주 2회, 셋째달에는 주1회 정도를 꾸준히 발라주면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사용시 주의사항


: 소아의 경우에는 아직 충분한 임상이 되지 않아 투여하지 말아야 하며, 임산부 또는 임신 준비 중인 여성은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도포된 피부가 충혈되면서 붉어질 수 있습니다.



무좀약은 언제까지 발라야하냐?


일단 치료를 시작했다면 무좀균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발톱 뿐만 아니라 발가락을 포함한 발부위의 무좀도 같이 치료해야 하며, 발 부위 무좀은 4~8주 정도, 발톱 무좀은 52주 정도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무좀균 증상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치료를 중단할 겨우 다시 무좀균이 재발하고 또 주변 부위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치료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에 발라주어야 하는 만큼 사용이 편리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위의 3가지 추천 무좀약 중에서는 풀케어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로세릴과 로푸록스와 다르게 발톱을 갈아주는 사전작업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풀케어를 이용해 치료를 받은 무좀환자들의 관찰한 결과 다른 제품군 대비 완치율이 119% 더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참고하면 좋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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