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켓파이 비밀번호 확인 및 초기화 방법

STK에서 서비스하고 "T포켓파이"는 해외여행이나 해외출장을 가게 될 때 해당 국가(미국, 아시아, 일본, 러시아,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의 데이터 신호를 와이파이(WI-FI) 신호로 변경하여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버전에 따라 T PocKet-FI Z, R, Y, S, A 등 5가지가 있으며 SK텔레콤은 단말기를 구매하지 않아도 김포공항, 인천공항 등의 로밍센터에서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포켓파이는 "포켓파이 Z"로 크기는 신용카드 수준이고 무게는 76g으로 휴대성은 늘리면서 12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국제 공항에 가면 로밍센터를 통해 단말기 등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나 요금은 별도로 내야 합니다.

요금제를 선택할 때는 여행을 가는 국가와 기간, 그리고 인원 수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요금제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바랍니다.

해외 여행을 가면 워낙 바쁘고 정신이 없기 때문에 막상 티포켓파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할 때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 단말기를 구매해 놓고 몇 개월 이상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면 대부분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비밀번호를 찾기를 바랍니다.

비밀번호 설정을 안한 경우

단말기에서 별도로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았다면 단말기 고유의 가지고 있는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단말기 뒷편을 보면 SSID와 KEY가 나오는데 SSID는 단말기 이름을 뜻하고 KEY는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말합니다. (사진 처럼 단말 뒷면 덮개 케이스를 열어야 보이는 단말기도 있습니다.)

그대로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WI FI를 연결하면 됩니다.

만약 입력을 했는데도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면 초기에 세팅을 통해 비밀번호를 변경한 것입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바랍니다.

T포켓파이 비밀번호는 간단하게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해당 키는 포켓파이 단말기의 전원 버튼입니다.

위의 전원버튼을 30초 가량 누르면 LED 색상이 파란색으로 변경되며 깜빡거리는데 그 때 전원 버튼을 놓으면 됩니다.

비밀번호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가장 빠른 방법은 초기화 진행입니다. 애써 고민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포켓파이를 연결하면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는데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192.168.1.1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설정하면이 나옵니다.

초기화가 되어 있따면 비밀번호는 0000 입니다. (단말기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뒷판의 KEY를 확인바랍니다.)

아이디(USER)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로그인이 되고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